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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

완공 앞둔 군산 새만금 수변도시.

by 윤혜진 2023. 6. 5.

돈을 버는 방법에는 두가지가 있습니다.
열심히 일을 해서 버는 근로소득, 돈이 돈을 벌게 하는 투자소득이 있습니다.
근로소득, 투자소득 모두 중요하지만, 돈이 돈을ㄹ 벌게 하는 투자소득이야말로 노후를 책임져 줄 소득이 아닐까 합니다.
근로소득으로 벌어서 모아둔 현금은 시간이 지날 수록 가치가 떨어지고,
최근 인플레이션으로 생활물가가 많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짜장면을 생각해 보면요, 어릴 때 천원이면 먹던 짜장면이 지금은 만원이 되었습니다.
짜장면 가격이 10배가 된거죠.
과연 수요 때문에 가격이 올라간 걸까요?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짜장면 가격이 10배로 올라간 것은 화폐의 가치가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만약 그 당시의 천원을 그대로 장롱 속에 가지고 있었다면 지금 만원의 짜장면을 먹을 수 있을까요?
현금은 갑자기 닥칠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어느 정도는 보유하고 있어야 하지만,
그 외의 나머지 현금은 자산에 배분 해 놓아야 앞으로 10년 후의 짜장면을 먹을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자산의 가치는 중장기적으로 볼 때 항상 우상향 하고 있습니다.
그 배분의 일부를 개발지 토지에 투자하는 것에 대해 새만금은 항상 얘기하고 있습니다.
토지투자의 기본은 확신과 결단력입니다.
그 때 했어야 했는데 후회하는 순간은 이미 늦은 때입니다.
군산 새만금은 대한민국의 경제 중심지가 될 수 밖에 없는 곳입니다.
2030년이 새만금의 심리적인 피크라인이라고 한다면, 앞으로 7년간 아직까지 경험하지 못한 것들을 접하게 될 것입니다.
그냥 바다를 매립하고 있구나에서 최근 공항, 항만, 철길이 열리는 모습이 눈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바다 한가운데에 200만평의 2만5천명이 상주할 수 있는 수변도시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이미 바다는 매립되었습니다.
두바이 사막 속에 우뚝 선 도시처럼 바로 그곳처럼 될 수 있는 곳이 군산 새만금입니다.
이런 확신이 들었다면 이젠 결단을 할 시기입니다.
 

완공 앞둔 군산 새만금 수면도시.

새만금 수면도시 매립이 마무리를 앞두면서 인프라 조성이 본격화 될 전망입니다.
따라서 새만금청은 인구 유입을 위한 환경 조선, 의료인프라 시설의 조기 도입, 시장친화적인 맞춤형 토지공급 등의 해법 마련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국제학교 예기가 나오는 것도 그 중 하나입니다.
군산 새만금 개발 및 기업 입주 시기와 연계해서 시기별 유입인구 예측 및 인구별 특성, 입주시기 및 시기별 입주자 특성, 도시성장 단계를 고려하겠다는 것이 새만금개발청의 계획입니다.
스마트수변도시는 친수, 친환경, 스마트시티라는 3대 특징을 가진 인구 2만5천명의 자족형 도시가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선두 도시로 우뚝 설 군산 새만금입니다.
높은 금리로 투자심리가 풀리지 않은 지금,
가격적인 부분에서 아직까지 가치가 있는 지금이 바로 군산 새만금의 투자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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