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새만금 수변도시 매립 완공, 여의도 면적의 2.3배!

최근 군산 새만금 토지에 대한 매수문의가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금리가 높다보니 아직까지는 투자에 대해 망설이는 모습입니다.
이달 말에 군산 새만금은 투자진흥지구로 지정이 될 예정입니다.
이차전지와 관련된 대기업들의 투자, 첨단산업특화단지 지정, 테슬라의 기가팩토리까지 여러 호재들이 겹겹이 오고 있는데요,
올 8월 잼버리대회 이후 관광레져용지에 들어설 테마파크, 공항, 항만, 철도 등등등등....
이러한 여러 호재들로 인해 2030년까지 개발투자심리가 극대화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 호재들 중 하나, 바다 위의 신도시 200만평 규모의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가 완공되었습니다.
새만금에 유입될 인구유입을 기대할 수 있는데요,
오늘은 그 군산 새만금 수변도시에 대해 말씀드릴께요.
 

1.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매립공사 완공

새만금에 들어설 첫번째 도시이자 첨단기술과 아름다운 수변이 어우러진 명품 수변도시 건설을 위함 부지조성이 매립공사를 완료하고 준공식을 개최하였습니다.

2.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규모

여의도 2.3배에 달하는 20만평의 부지로 2017년도 국정과제에서 공공주도 선도사업에 반영한 이후 1400억원을 들여 2020년 12월에 매립공사를 시작한지 2년 6개월만입니다.
이는 당초 계획한 준공 목표(2023. 10.) 보다 4개월을 단축시킨 것입니다.

3. 스마트 기능

이곳에는 25,000명의 시민이 생활할 수 있는 도시가 2027년에 들어설 예정인데요,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등을 활용한 공공서비스, 수상태양광 재생에너지 등을 활용한 에너지제로 자급 등 첨단 도시 기능을 갖추게 됩니다.
도시 전체가 물과 녹지의 순환체계로 스마트기능과 어우러지도록 구축할 예정입니다.
 

새만금개발청 김규현 청장은 수변도시 입주민과 기업종사자들에게 첨단 서비스를 제공하고 일터와 주거 일상의 즐거움이 공존하는 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