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내소사1 현충일입니다. 6월의 처음이자 마지막 평일 공휴일 기념 여행지 한곳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전북 부안군 변산면 채석강입니다. 현충일 공휴일입니다. 공휴일에 가기 좋은 여행지 부안 채석강을 소개합니다. 채석강에 가기 전 꼭 들려야 하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부안 내소사입니다. 633년 백제의 승려 혜구 두타가 소래사로 창건한 어마어마하게 오래된 사찰입니다.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는 입구 푸릇푸릇 하구요, (제가 한달 전쯤 갔으니 아마도 지금은 엄청 푸르르겠죠?) 대웅전을 비롯해 사찰 전체가 엄청 넓고 웅장하답니다. 저는 불교 시자가 아니라 절마다 있는 요것 무엇인지 잘 모르구요, 천왕문이랍니다~^^ 전북 부안 내소사를 구경하셨다면, 이제 채석강을 가야겠지요~ 채석강은 해질 무렵 가시면 더 좋답니다! 뭐니뭐니해도 서해는 일몰이니깐요..^^ 멋진 채석강을 구경하고 하룻밤 자고 올라가는 길엔 군산 새만금을 들렸답니다. 33.9km의 어.. 2023. 6.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