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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절2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별미분식, 영종도 사찰 용엄사, 조름섬, 카페 잠진도길28, 공항 호텔 다락휴. 중국 사는 친구가 3년 만에 한국에 들어왔드랬죠~ 서로 바빠 제대로 놀지도 못하다가, 출국 전날 서울근교 주말여행 영종도 여행을 갔어요. 일단 영종도 공항 제2여객터미널 다락휴에 짐을 풀고, 다락휴 옆 푸드코트에 있는 별난분식에 가서 친구가 마지막으로 먹고싶다는 돈까스와 떡볶이를 주문했지요 돈까스 엿날돈까스구요, 떡볶이는 국물떡볶이입니다. 맛은 딱 보이는 그 맛입니다~^^ 배를 채웠으니 산책을 가야겠지요. 영종도 사찰 용엄사에 갔습니다. 아주 작은 절인데요, 조용하고 사람도 없는게 한바퀴 휙~ 걷기 좋아요. 용엄사 옆에는 조름섬이 있어요. 썰물에는 길이 열려 걸어서 섬을 걸었어요. 산책 후 필수! 카페인 충전은 영종도 카페 추천 잠진도길28입니다. 네비에 잠진도길28을 찍으면 카페 바로 앞까지 데려다 준.. 2023. 6. 23.
주말 서울근교 영종도 여행, 인천공항 별미분식, 용엄사, 조름섬, 카페 잠진도길28, 다락휴. 중국에서 친구가 3년만에 들어온 그 어느 날, 그 어느 날들이 다 지나가고 다시 중국으로 돌아가기 하루 전 날, 여행을 갔었드랬죠. 주말, 서울근교, 영종도 여행. 먼저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있는 별미분식에서 돈까스와 떡볶이를 먹었어요. 별미분식의 돈까스는 예날 돈까스. 맛은 쏘쏘~~ 떡볶이는 국물떡볶이. 떡볶이 이즈 뭔들? 맛있어욤!! 무엇보다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다락휴 옆에 있는 별미분식은 너무나도 착한 가격, 이렇게 팔아서 그 비싼 월세를 낼 수 있을까 하는 직업적 걱정 한가득.. ㅠㅠ 먹고 나서는 용엄사에 갔어요. 유명 대형 사찰은 아니지만 조용히 산책하기 좋은 용업사입니다. 용엄사 근처에는 조름섬이 있어요. 썰물 때 길이 열리는 서해안의 그 흔한 작은 섬. 도란도란 얘기하면서 걷기 딱 좋.. 2023. 6.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