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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

군산 새만금 1조 2천억원 이차전지 LG화학 배터리 소재 공장을 짓습니다.

by 윤혜진 2023. 4. 17.

군산 새만금에 이차전지 전기차 배터리 관련 대기업의 투자 유치가 임박했다는 기사가 났었죠?
지난 달 전북도와 새반금개발청은 SK온, 에코프로머티리얼즈, 거린메이(GEM)의 한중 합작 회사인 GEM코리아뉴에너지머티리얼즈와 1조 2100억원 이차전지와 관련된 한중기업의 투자 MOU가 체결이 되었는데요,
그에 이어 바로 한달 만데  또 1조 2000억원의 LG화학의 이차전지 관련 투자로 6월에 있을 이차전지 관련된 첨단산업단지 특구지정에 한걸음 다가갔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김관영 전북도지사의 핵심 공약인 "군산 새만금에 대기업 5개사 유치"가 첫번째 두산전자 김제공장에 이어 두번째 성과를 냈습니다.
이번 투자는 대기업의 투자유치 성과이자 이차전지 기업 집적화라는 두가지 의미를 지닙니다.
이제껏 이차전지 특화단지에 도전하는 전라북도는 앵커기업의 부재를 약점으로 지적되어 왔는데, 그 이차전지 관련된 앵커기업이 들어옴으로서, 6월에 있을 첨단산업단지 특구지정이 될 가능성이 더욱 더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편 도내 연도별 이차전지 분야 투자유치 실적은 2020년 SK넥실리스 등 7개사 4028억원, 2021년 천보BLS 등 5개사 8837억원, 2022년 대주전자재료 등 10개사 6034억원 등으로, 총 22개사 1조 8899억원입니다.  
그런데 올해는 4월 상반기 현재까지 프로그린테그 950억원, 한솔케미칼 400억원, 지이엠코리아 1조 2100억원, 하이드로리튬 2155억원, 어반리튬 1737억원 등을 기록했습니다.  
 

새만금산업단지 1~9공구 배치도
새만금산업단지의 1~9공구

2030년이 되면 새만금산업단지의 1~9공구가 완성됩니다.
그 때 여기에 들어가는 수많은 기업들이 만들어 내는 일자리, 유입된 인구들의 주거, 상권이 형성될 자리를 예측해 보면 이제는 어디에 투자를 하실지가 예측이 됩니다.
물론 예전에는 현재까지도 군산시청을 중심으로 중심가였다 생각 했더라면, 이제는 개발이 새만금쪽으로 가고 있으므로 새만금 가까운 주거, 상업지역의 가치가 상승할 수 밖에 없습니다.
새만금 투자의 절호의 기회, 적합한 시기는 바로, 지금입니다.
 

사진은 이주 전 새만금방조제를 지나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이 길처럼 새만금의 미래도 앞으로 쭈욱~ 뻗어 나가리라 기대해 봅니다.
 
아래를 클릭하시면 유튜브 새만금TV 링크사이트로 넘어갑니다.

새만금TV


군산 새만금에 대해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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