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스 허브 도약에 나선 군산 새만금, 전북 넘어 미래의 핵심 지역으로 급부상.

군산 새만금 하면 떠오르는 것.

4차 산업, 요즘 많이 듣게 되는 AI, 자율주행 등 향후 전 세계를 이끌어 갈 그러한 산업들이 모이는 곳! 희망, 미래, 비젼이 있는 곳!

전 세계적으로 온난화로 인해 지구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앞으로 환경 오염의 주체가 되는  화석연료는 없어질 것이다라고 예측되어, 이제는 뜨고 있는 재생에너지 산업!

이제는 석유가 아닌 전기로 자동차가 운행이 되는 시대가 도래하기 때문에, 2차산업전략기지로 가능성이 높은 새만금!

오늘은 새만금의 미래를 예측해 봅니다.

1. 일자리창출

- 마이스는 기업회의, 포상 관광,국제 회의, 전시 박람회와 이벤트의 영문 약자로, 국제 회의, 전시회, 박람회 등을 통하여 대규모 관광객을 유치하는 것을 뜻하는데, 군산시는 마이스 산업 환경 조성을 위해 다방면에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또한 군산시는 지난 2014년 개관해 올해 10주년을 맞은 전북 지역 유일한 전시 컨벤션센터로 현재 2000석 규모의 컨벤션홀을 비롯해 10개의 회의실, 18,000㎡ 규모의 실내,외 전시장을 갖추고 있는 군산 새만금 컨벤션센터(지스코 GSCO)의 증축을 계획하고 있다.

- 군산 새만금 컨벤션센터는 지속 가능한 관광, 마이스 육성을 위해 지역 신산업으로 자리 잡은 재생에너지, 전기차 분야의 전시, 박람회와 컨퍼런스 등 국제 행사를 개발, 유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2. 관광객 유치 

- 잼버리대회 부지에 복합테마파 건설 구상

- 국립 신시도 자연휴양림, 신시-야미 관광레져용지, 무녀도 관광해양레져체험 복합단지,  말도-명도-방축도 연육교, 고군산군도 국가지질공원 인증, 선유도 망주 일원 문화재 구역정비 등 다양한 관광산업 프로젝트 추진 중 있다.

- 마이스 육성을 통해 더 많은 행사를 치르고 더 많은 인구를 수용하여, 거기에 참여하는 인원을 관광으로 돌려서 지역 경제를 활성화 시키겠다는 구상도 있다..

- 마이스산업은 행사 참관객의 소비액이 일반 관광객에 비해 높고, 도시 홍보 및 마케팅 등과 연계되는 부가가치 창출 및 지역 상권 파급 효과 또한 큰 사업이다. 

3. 트라이포트 프로젝트

- 관광산업을 더욱 더 촉진시켜 줄 도로, 배, 하늘을 통 교통 인프라의 진행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 이는 군산시가 추진 중인 광역교통망의 핵심은 새만금 신항만, 국제공항, 인입철도 등 트라이포트(복합물류교통망) 프로젝트이다.

- 새만금 일대 접근성과 국내, 외의 이동 편의성을 높여 산업 경쟁력을 높여 관광과 연계시킨다.

4. 결론

군산시의 이와 같은 노력은 도시 경쟁력을 크게 높일 것이고, 이러한 계획이 완성되면 군산시는 전북을 넘어 국내를 대표하는 미래 핵심 지역으로 부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마이스산업을 통해서 고부가가치산업을 키울 수가 있겠으며, 군산 새만금에 대한 브랜드 가치가 더욱 더 높아질 것임에 틀림이 없고, 군산시는 전라북도의 중심에 설 수 밖에 없게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