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새만금에 기업들 투자가 이제 조단위로 들어옵니다.
주식, 비트코인, 토지 등 모든 투자를 할 때에 가장 중요시 되는 것이, 지금 현재의 가치 보다 앞으로 좋아질 가능성이 아닐가 합니다.
그래서 미래가치를 우선으로 생각했을 때 토지 중에서 개발지 투자를 말씀드릴 수 있을거 같은데요,
개발지는 앞으로 그 개발로 인해서 미래가치가 좋아지는 지역이기 때문에 적극 검토를 추천합니다.
그 중에서 새만금을 여러번 말씀드린 이유는 4차산업혁명, 재생에너지, 친환경 등 앞으로 대한민국 미래를 책임질 첨단산업에 모두 부합되는 지역이 바로 새만금이고, 이차전지 산업의 특구 지정을 진행 중인 곳 역시 새만금이기 때문입니다.
최근 들어 새만금 산업단지에 들어오는 이차전지 관련된 기업들이 물밀 듯 밀려들고 있습니다.
그런 새만금 산업단지에 무려 1조원 이상의 투자가 이루어집니다.
1. 역대 최대 규모 투자
- 이차전지소재 전구체 생산 외국계 기업 지이엠코리아뉴에너지머티리얼
- 2026년 까지 군산 새만금산단 6공구에 1조 2100억을 투자
2. 고용창출효과
- 1124명을 신규 고용할 계획, 8954명의 고용유발효과
- 약 1조원 이상의 수출 파급 효과
바로 이차전지산업의 발전과 성장성은 향후 배터리에 대한 관련 사업이라는 건데요,
전기차에 대한 수요가 앞으로 늘어날 것이고, 지구환경오염의 주범인 오존층을 파괴하는 차는 점점 사라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이차전지와 관련된 기업이 새만금으로 몰리며 앞으로는 반도체와 쌍벽을 이룰 것이라 예상됩니다.
반도체 삼성이 들어가 있는 수원, 평택 같은 지역과 어깨를 견줄 수 있는 지역, 새만금의 성장은 이제 막 시작이라고볼 수 있습니다.
올해 들어 새만금 산업단지에 대한 이야기가 부각되면 군산에 대한 시각이 재조명 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산업단지에 들어가는 외국계 기업의 투자유치에 대해 말씀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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